요약
- 책의 초판이 나온지도 오래되고 그동안 웹도 빠르게 발전 했지만 책에서 전하고자 하는 기본 원칙은 변하지 않았다.
- 최우선의 원칙은 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실제 웹을 사용하는 사람은 우리가 상상했던 모습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 훑어보기 좋은 디자인은 관례와 명료성을 잘 표현한 것
- 명료하기 위해선 웹페이지 소음을 줄이고 불필요한 단어를 덜어내라
- 망망대해에서 좋은 이정표를 만드는 방법
- 누구나 원한다. 그래서 모두의 취향에 두루 맞아야 한다.
- 탁상공론은 그만! 이제부터 평가해보자.
- 평가는 질보다 양
- 좁은 공간에서 사용성을 희생시키지 않는법
- 예의 바른 웹으로 사용자들의 호감 사는 방법
- 웹 접근성 힘들지만 해야하는 이유
우리들의 깊은뜻을 사용자들은 몰라준다.
"사용성은 기술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것이고 사람이 사물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나도 사용자 중에 한명이니깐..!! 라는 위안과 선입견을 가지고 일을 했던것 같다.
그러다 보니 내 스스로 만든 평균사용자(아주 찾기 어려운 무슨 스위스 금고에 있다는?) 를 기준으로 일을 하지 않았나 싶다.
가장 중요한건 무조건 잘 동작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일을 하다 보니,
일단 잘 작동하고 , 문제가 없는게 어느순간 부터 좋은 사용성을 가지고 있다 생각 했다.
사실… 아직도 조금은 그렇게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이 쉽게 시작하고 자주 사용할지 고려해본적이 있었나…?
“우리” 사용자는 없다. 다양한 사용자가 있을뿐
"모든 웹 사용자는 다르다. 그러니 웹 사용 방식도 모두 다르다고 보면 된다"
답이 없는 문제에서 답을 찾고 있었나?
"모든 문제를 찾을 필요는 없다. 만약 찾는다고 해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요한건 문제의 우선순위 즉 가장 중요한 문제를 찾아내는 것
우리는 우리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지각하고 고치고 있는가? 아니면 그저 그런 문제를 고치느냐 자원을 낭비하고 있는중 일까?
사용자와 원만하게 지내는 방법 예의를 지켜라
"화면 공간 부족 때문에 사용성이 희생되면 안 된다."
트레이드오프…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취하느냐… 그것이 고민이로다….
"우리가 하는 일을 조금 더 제대로 하는 것만으로 타인의 삶을 극적으로 개선할 기회가 얼마나 자주 오겠는가?"
유니세프에 후원도 안하는데 이거라도 제대로해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이바지 해야겠다.